여름철 머리 관리, 이렇게만 하면 한결 시원하고 깔끔해져요
2025-07-31 11:38:56 작성자 : 뷰티잡 조회수 : 18회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머리 상태도 변하기 시작하죠. 땀과 피지, 자외선이 뒤섞이면서 두피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계절입니다. 고객들이 자주 묻는 여름철 헤어관리법을 정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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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피는 '세정'보다 '컨디션 조절'이 핵심

여름엔 샴푸를 자주 하게 되지만, 무조건 세정력 강한 제품을 쓰는 건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가볍게 세정되면서도 쿨링감이 있는 두피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게 좋고, 주 1~2회는 딥클렌징 샴푸로 각질과 피지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머리 말릴 때는 '완전히' 말리는 게 중요

덥다고 젖은 채로 방치하면 두피에 곰팡이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 사용이 부담될 수 있지만, 시원한 바람 기능을 활용하거나 선풍기와 병행해서라도 반드시 말려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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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외선 차단은 두피에도 필요합니다

장시간 외출 시에는 모자나 양산도 좋지만, 요즘은 헤어 전용 자외선 차단 스프레이도 나와 있어요. 컬러나 펌 시술을 한 분들은 모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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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숱 많고 두꺼운 모발은 ‘가볍게 커트’로 쾌적하게

숱이 많고 무거운 머리는 여름에 특히 더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전체 컷 대신 부분 슬라이싱이나 질감 처리를 통해 시원하고 가볍게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요즘처럼 구직 시장이 활발한 시즌에는 미용구인구직 관련 문의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 시즌은 신규 매장 오픈이나 스탭 교체가 잦은 시기이기 때문에 헤어디자이너구인구직 또는 마사지구인구직 분야에서도 구직자들이 많이 움직이는 시기예요.

여름철은 머리 관리도 중요하지만, 일하는 환경도 시원하고 안정적인 곳을 찾는 게 필수인 시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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